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펜티엄4 시리즈 (문단 편집) == 65nm 시더밀 (4세대 펜티엄4) == 65nm 공정으로 개선됐던 당시 펜티엄D가 애슬론 64 X2와 경쟁했고, 듀얼 코어인 펜티엄D, 애슬론 64 X2가 주력 PC로 보급되어 있던 시기였다. 그래서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했다. 게다가 6개월 뒤 '''획기적으로 좋아진 [[인텔 코어2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2006년 1월에 65nm로 공정 개선되어 소비 전력이 크게 낮아진 시더밀 펜티엄4 제품군이 출시되었으나,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인텔 펜티엄D 시리즈|펜티엄D]]가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던 무렵이라 별로 팔리진 않았다. 이후 출시된 프레슬러 펜티엄D는 시더밀 2개로 구성되었다. TDP상 100W를 넘나들던 프레스캇 보다 소비 전력이 크게 개선되어 86W로 줄었다. 거기에 실제 소비 전력이 TDP를 초과하던 프레스캇 펜티엄4에 비해 시더밀 펜티엄4의 소비 전력은 TDP 미만이었고, 극단적인 예시로 시더밀 펜티엄4를 4.5 GHz로 오버클럭한 것이 '''3.6 GHz''' 프레스캇보다 소비 전력 및 발열이 더 적었다고 한다. 3 GHz 모델부터 시작하지만 최상위 모델의 클럭은 프레스캇 펜티엄4보다도 못한 3.6 GHz에 그쳤다. 4 GHz 모델을 내놓을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었음에도 인텔 코어2 시리즈가 곧 출시 예정이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제품화해 내놓지 않은 것이다. [[인텔 펜티엄D 시리즈|펜티엄D]]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프레스캇, 시더밀 코어를 단순히 2개 붙여 놓은 것이라서 그리 크지 않은 성능 향상에 발열은 더 높았다. 속칭 두 번 타는 보일러. 그러나 펜티엄D가 시장을 장악한 것은, [[인텔 코어2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하위 모델인 펜티엄D 805 모델의 가격을 크게 인하시킨 것도 컸다. 이 때는 [[AMD]]의 콧대가 하늘을 찌르며 듀얼 코어 제품을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의외로 2014년 4월까지 [[윈도우 XP]]와 함께 사무용으로 쓰이던 PC가 많았다. 특히 관공서에서 많이 쓰였는데 이중 일부는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지금도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객용 인터넷 PC/팩스용 PC로 많이 쓰이고 있다.[* 윈도우 XP가 종료된지 2년이 지난 2016년 까지는 일부 동주민센터 인터넷 PC/팩스용 PC에 윈도우 XP가 쓰이는 경우가 소수 있었다.] 시더밀 펜티엄4을 실제로 써본 사람들은 65nm 공정 덕분에 나름 괜찮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당시는 인텔의 암흑기였고 펜티엄D와 애슬론 64 X2 의 경쟁 구도였던만큼 가격도 저렴했지만, 이미 듀얼 코어의 시대라 전혀 빛을 보지 못했다. 동일 클럭의 노스우드 펜티엄4와 비교해 봐도 시더밀 펜티엄4는 발열과 소비 전력 측면에서 개선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